2026.07.1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3.1℃
  • 구름많음파주 23.1℃
  • 구름많음강릉 27.2℃
  • 박무서울 24.2℃
  • 구름많음수원 22.5℃
  • 대전 23.8℃
  • 흐림안동 25.1℃
  • 흐림상주 24.5℃
  • 흐림대구 27.1℃
  • 흐림울산 26.7℃
  • 구름많음광주 26.5℃
  • 흐림부산 26.2℃
  • 흐림고창 25.1℃
  • 구름많음제주 26.5℃
  • 구름많음강화 22.0℃
  • 구름많음양평 23.1℃
  • 구름많음이천 22.8℃
  • 흐림보은 23.1℃
  • 구름많음금산 24.0℃
  • 구름많음강진군 24.7℃
  • 흐림봉화 22.3℃
  • 흐림영주 23.8℃
  • 흐림문경 24.8℃
  • 흐림청송군 24.0℃
  • 흐림영덕 27.3℃
  • 흐림의성 24.7℃
  • 흐림구미 24.4℃
  • 흐림경주시 25.3℃
  • 흐림거제 26.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오세훈 시장, 8일(수)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 면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육군사관학교 박판준 총동창회장 등 관계자를 만나, 정부의 사관학교 통·폐합과 육군사관학교 지방 이전 추진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면담에는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 관계자와 육군사관학교가 위치한 노원구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정부가 추진 중인 육군사관학교 부지 개발과 관련해 지역주민에 직접적 불편을 주는 교통 문제에 대한 충분한 대책 없이는 사업추진이 어렵다는 것이 서울시의 일관된 입장”이라며 “교통대책과 세계유산 보존 등 여러 사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서울 시민의 입장에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선종률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 사무총장은 “육군사관학교 통합 문제는 단순히 학교를 합치는 차원이 아니라 국가 안보의 근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중요하게 검토돼야 한다”고 밝혔다.

 

조윤기 노원구 주민대표는 “태릉·강릉과 육군사관학교 일대는 역사·문화·생태적 가치와 안보적 의미를 함께 지닌 공간”이라며 “세계적인 역사·문화·안보 랜드마크로 보전·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 시장은 지난 5일 페이스북에 '국가안보의 백년대계인 장교 양성체계를 흔들어서는 안 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장교 양성체계는 국가안보의 백년대계"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