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 인창도서관이 오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SDGs 연계 AIoT 메이커 프로젝트’ 창조 혁신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목표 13: 기후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참가 학생들이 학교에서 습득한 과학 지식을 활용해 환경 문제를 탐구하고 인공지능(AI)과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술을 접목한 창의적 해결책을 모색하도록 설계됐다.
2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첫날에는 생명과학과 연결한 기후 위기 인식 특강이 마련되며, 이어 파이선 하드웨어 기초와 대화형 코딩 실습이 이어진다. 학생들은 팀별로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구체화하고,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센서를 활용한 시제품(프로토타입) 제작에 참여한다. 협업을 통해 야간까지 결과물 완성에 집중한다.
둘째 날에는 제작한 시제품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적으로 점검하고 기능을 보완한 뒤, 최종 시연을 끝으로 캠프가 마무리된다.
참가 신청은 학교별로는 공문을 통해, 개인은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이나 꿈꾸는 공작소(☎031-550-8649)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교과 지식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해 환경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도서관의 기반 시설을 적극 활용해 미래 사회를 이끌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