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하남시의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정책이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와 이광재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에 의해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공식 전달됐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약속받았다.
정책전달식은 31일 미사역에서 시민 약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병덕·이광재 후보는 하남시민의 염원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추미애 후보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5대 핵심 정책에는 교통망 혁신, 생태·환경 조성, 의료 인프라 확충, 규제 완화 등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위례신사선 감일 연장, GTX-D 노선 반영, 광역버스 증차, 미사섬 일대 국가정원(K-가든) 추진, 위례신도시 내 종합병원 신속 건립과 창우동 H2 부지 의료특화단지 유치, 그리고 그린벨트의 합리적 조정이 제시됐다.
강병덕 후보는 하남시의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교통, 의료, 문화 등 필수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이번 정책이 하남의 교통 문제 해결과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필수 과제임을 강조했다. 경기도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광재 후보는 하남시와 신도시들이 겪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제도 개선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는 제안서를 검토한 뒤 감일동 주민으로서 하남시민의 불편과 염원에 공감한다고 밝히며,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5대 핵심 정책이 실질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