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을 6월 1일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축 사업은 기존 센터의 노후화와 공간 부족을 해결하고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문동 262-4번지 일원에 위치한 신축 청사는 총 10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부지면적 855㎡, 연면적 1,825㎡로 지하 1층과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 2층에는 민원실, 회의실, 동장실, 문서고가 배치돼 행정서비스 기능을 강화했으며, 3층에는 문화 교실과 주민자치사무실이 들어서 주민자치와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4층에는 소강당이 마련돼 주민 행사, 교육, 회의 등이 가능하다. 1층과 지하 1층에는 26면의 주차 공간이 확보됐다.
이 사업은 2021년 신축계획 수립 후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경기도 투자심사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진행됐으며, 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 2025년 4월 착공, 2026년 5월 준공 과정을 거쳤다.
시는 6월 중 시설 점검, 내부 정비, 행정장비 설치, 서류 이관 등 개청 준비를 마친 뒤 6월 29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같은 날부터 임시청사가 아닌 신축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과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주민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