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여름철을 앞두고 산림휴양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8일 오후 2시, 이계삼 안양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시 관계자와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관악산산림욕장, 안양유아숲체험원 등 주요 산림휴양시설을 찾아 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점검단은 산사태, 토석류, 급경사지, 낙석 발생 가능성 등 재난에 취약한 요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축대와 배수로, 울타리 상태, 지반침하 발생 여부 등도 세밀하게 살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장마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점검 결과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추가적인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 신속하게 안전조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계삼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민과 어린이들이 산림휴양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재해 예방과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양시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관내 재난취약시설 8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이 직접 생활 주변 위험시설에 대해 점검을 요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도 6월 1일까지 운영되며, 남은 기간 동안 민간 전문가와의 합동 점검을 통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