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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상반기 평화통일포럼 개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추진 방향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는 5월 7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자문위원, 전북도민, 청년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2026년 상반기 전북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미·중 경쟁과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등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평화 담론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발제자인 안문석 교수는 북·러 밀착 등 한반도 위기 상황을 진단하며, 독일 사례처럼 형식보다 실질적 교류와 협력을 중시하는 실용적 태도를 강조했다.

 

김영복 전북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포럼이 엄중한 국제 정세 속에서 한반도 평화의 길을 모색하는 지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전북지역회의가 미래 세대에게 평화의 가치를 전달하고, 다시 올 교류의 시대를 차분히 준비해 나가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도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내 평화 담론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