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보건소는 6일 어린이날을 맞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 및 응급처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보건소는 시민들에게 응급상황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체험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영아 및 소아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위급 상황에서의 대응 요령을 익혔다.
홍보 부스에서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인체조직 및 장기기증 장려사업 등 다양한 보건사업도 안내됐다. 시민들에게 관련 홍보물이 배부돼 이해도를 높였다.
남양주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위급 상황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과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심정지 발생 후 4분이 생명을 좌우하는 골든타임임을 강조하며, "이번 어린이날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4분의 기적'을 만들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위급 상황에서 망설임 없이 행동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