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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착수… 3만 3,272개 대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주소정보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2026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시작한다.

 

이번 조사는 오는 7월까지 진행되며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총 33,272개의 주소정보시설을 전수 점검한다.

 

조사 과정에서는 시설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훼손됐거나 누락된 시설에 대해 신설과 보완 작업도 병행하며, 특히 노후된 주소정보시설은 교체와 수리 작업을 지원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정확한 주소 체계는 응급상황 발생 시 구조와 대응의 신속성을 높이고, 택배나 배달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양주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도심과 외곽 지역 모두 주소정보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식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조사는 시민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주소 정보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