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1일 곤지암 도자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2026년 광주시 음식문화축제’가 시민과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문화의 확산과 지역 식품산업 경쟁력 홍보를 목표로 시가 직접 주최·주관했다. 가족 단위 시민, 지역 식품제조업체 관계자, 외식업 종사자 등이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축제 현장에는 광주시 우수 식품제조업체의 시식 및 홍보관이 운영돼 지역 업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으며, 전통 체험 행사와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축제는 오전 10시 30분 풍선아트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후 개회식, 부스 순회, 떡메치기 체험, 도마 난타 공연, 가족 참여 요리 행사, 서커스 공연, 오락, 대중가요 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광주시민 가족 요리 푸드쇼’는 가족이 함께 요리를 만들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관람객의 관심을 모았다.
김충범 부시장은 음식이 삶과 문화를 담고 있으며 가족과 이웃을 이어주는 매개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축제가 광주의 우수한 식품과 건강한 음식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과 지역 음식문화, 식품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지역 식품제조업체와 외식업계의 홍보 기회를 확대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