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 주재영 기자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9일 하남시벤처센터에서 기업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시대 경영자에게 전하는 생존전략’ 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하남시가 지난 6월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3천만 원을 확보하면서 추진된 프로그램의 하나다. 직장인과 CEO들이 최신 경영 트렌드를 배우고 통찰력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남시는 오는 12월까지 △직장인 맞춤형 평생학습(직장인 학습하남) △CEO 특강·교류(CEO 공부하남) △조직 소통 워크숍(기업체 소통하남) △자립기업 모델 확산(미사동 커피하남)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직장인 학습 기회와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평생학습도시 4.0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