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7일 평내고등학교가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자공고 2.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평내고는 지난해 지정된 와부고와 청학고에 이어 관내 세 번째 자공고 2.0 학교가 됐다.
자공고 2.0은 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특색 있는 교육모델을 운영하는 학교로, 교육부와 교육청으로부터 5년간 매년 2억 원씩 총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일반고 수준의 교육여건을 넘어 자율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지난 5월 평내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해 왔다. 주광덕 시장은 “평내고의 지정으로 남양주 공교육이 한 단계 도약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