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 주리아.주재영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9월 13일 낙성대공원에서 청소년 대표 축제
제4회 청아즐(부제: 마음의 정원)’ 을 연다고 밝혔다.
청아즐’은 ‘청소년들이 아무 생각 없이 즐기는 축제’의 줄임말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이번 축제는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청소년 축제기획단 ‘청티스트’와 박 구청장의 개막 퍼포먼스 ▲댄스팀 공연 ▲청소년 동아리 무대 ▲아이돌 그룹 리센느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한 ‘마음의 정원’ 콘셉트로 운영되는 힐링존에서는 ▲고민 나눔존 ▲심리 상담존 ▲아트 힐링존 ▲스트레스 해소존 ▲포토존 ▲정원 라디오 등 체험형 콘텐츠가 준비돼 있으며, 흥미진진 체험부스와 학교 동아리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학업 부담을 내려놓고 청아즐에서 끼와 열정을 발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관악구청 교육지원과(☎02-879-566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