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 주재영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강남유닉투어 별빛요가’**를 오는 8월 28일부터 삼성해맞이공원에서 재개한다. 올해는 특히 **양재천 수변 문화쉼터 옥상에서 ‘옥상 별빛요가’**를 새롭게 선보이며, 9월 19일·10월 1일·10월 15일 저녁 7시에 총 3회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요가·필라테스 수업과 재즈·클래식·올드팝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국내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삼성해맞이공원 별빛요가는 8월 28일부터 9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예약 및 세부 일정은 강남구 공식 관광 홈페이지 **‘비짓강남’(VISIT GANGN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유닉투어는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강남의 색다른 매력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