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주재영 기자 |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은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고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아이스크림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만족실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식당을 방문한 직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병원 측은 무더운 여름철에 소소한 즐거움을 더해줌으로써, 활기찬 근무 분위기 조성과 직원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올해 병원에 신규 입사한 A씨는 “작지만 마음에 위로가 되는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따뜻한 배려에 감사를 전했다.
나화엽 병원장은 “더운 일상 속에서 직원들이 잠시나마 달콤한 휴식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고 보람 있는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분당제생병원은 지속적으로 직원 복지와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과 사기 진작 이벤트를 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