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유통 위생용품 331건 전량 안전기준 적합

  • 등록 2025.07.28 16: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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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검사…중금속․미생물 등 점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일회용 젓가락․빨대 등 도내에서 유통되는 위생용품 331건을 검사한 결과, 전 제품이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민 건강 보호와 안심할 수 있는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된 이번 검사는 도내 대형마트와 중·소형 매장 등에서 판매 중인 제품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준·규격에 따라 유해물질 및 안전성 검사를 진행했다.

 

중금속, 메탄올, 포름알데히드 등 인체에 해를 줄 수 있는 유해물질과 미생물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모든 제품이 안전기준을 충족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언주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검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선제적 관리로 깨끗하고 안전한 위생용품 유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재영 snl1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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