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주시는 25일 청주시 SNS 홍보단 콘텐츠 에디터를 대상으로 ‘옥화치유의 숲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옥화치유의 숲 개관 일정에 발맞춰 인플루언서로서 SNS 홍보 파급력을 지닌 콘텐츠 에디터의 치유프로그램 후기 전파를 위해 기획됐다.
이에 콘텐츠 에디터들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옥화치유의 숲에서 운영될 예정인 주요 실내 프로그램(온열치유, 건강차 시음, 편백봉·호흡명상 등)과 자연 속 테라피 가든, 치유숲길 걷기 등 실외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옥화치유의 숲을 방문한 콘텐츠 에디터들은 각각 개인 SNS 채널에 생생하게 담아낸 현장 체험 후기를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SNS 홍보 파급력을 지닌 청주시 콘텐츠 에디터들이 청주시 공식 SNS 채널과 함께 청주시 홍보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며 “29일 개관하는 옥화치유의 숲이 산림치유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콘텐츠 에디터는 콘텐츠 제작 능력과 파급력을 겸비한 25명으로 구성돼 블로그, 이미지, 유튜브 영상 제작 활동을 통해 매월 청주시를 홍보하고 있으며, 임기는 12월 3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