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지난 18일 이상균 수원시 팔달구청장은 오는 21일부터 진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장소인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10개 동에 대한 선제적인 현장점검에 나섰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을 늘려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전 국민에게 1인당 15 ~ 40만원을 지급되는데 6월 18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야 한다.
이날 특히 팔달구청장은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회복과 성장의 진정한 마중물이 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